^*^ 웃음을 찾아 ^*^ :: 유머[SSISO Community]

^*^ 웃음을 찾아 ^*^

  • by 시소당
▲낚시와 SEX의 공통점  


- 먼저 누군가의 입질로부터 시작한다.
- 잘못해서 코 꿰는 사람도 있다.
- 아직까지는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좋아한다.
- 직장인들은 주로 밤에 하지만 백수들은 아무때나 할 수 있다.
- 자기가 직접 하기보다는 구경하는 걸 즐기는 사람도 있다.
- 초보자들이 여기에 빠지면 잠도 안자고 한다.
- 밤에는 야광 도구를 활용한다.
- 많은 국민들이 하고 있지만 국가에서는 간섭하지 않는다.
- 선수가 되면 필요한 도구를 항상 휴대하고 다닌다.
- 생계수단으로 삼는 사람도 있다.
- 변칙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

▲새로바뀐 속담

-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올라라
- 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 고추는 더 맵다
- 버스 지나간 뒤 손 들면 백미러로 보고 선다
-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 육군은 산에서 죽고 해군은 바다에서 죽고
- 공군은 하늘에서 죽고 방위는 쪽 팔려서 죽는다
-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 고생 끝에 병이 든다
- 아는 길은 곧장 가라
-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 가다가 중지하면 간 만큼 이득이다
- 동두천 개 삼년이면 팝송을 듣는다 

몰래 졸기 10가지 방법

1. 등잔 밑이 어둡다 (앞자리 깜깜화)
2. 고개를 숙이고 펜을 들고 공부하는 척 (학생의 새침화)
3. 눈 뜨고 잔다 (눈의 자율화)
4. 양호실로 GO ! (아픈척화)
5. 안 볼 때 쬐끔쬐끔 (눈치화)
6. 선생님 말씀이 끝날 때마다 고개를 끄덕끄덕! (귀의 첨단화)
7. 눈두덩이에 눈그림을 그린다 (깜찍화)
8. 고개를 뻣뻣이 들고 잔다 (학생의 불상화)
9. ‘나도 모르겠다’ 세상 모르고 잔다 (선생님 포기화)
10. 선생님,잡시다! (학생의 과감화)

▲고3 학생의 사랑고백

어떤 고3 남학생이 같은 반 여학생을 좋아했답니다.
그래서 큰맘 먹고 말을 건넸대요.
“나 너 1학년 때부터 쭈욱 좋아했어….”
그러자 여학생이 하는 말.
“나 2학년 때 전학 왔는데∼”

▲엽기적인 대답

지선이라는 아이가 비둘기에게 빵을 주고 있었다.
빵을 던져주는데로 쪼르르 쫓아다니며 빵을 먹는 비둘기들은 너무 귀여웠다.
그때 갑자기 지나가던 어떤 아저씨가 마구 화를 내면서 말하길.
“학생! 저 먼 아프리카 소말리아에는 많은 아이들이 굶주리고 있어! 근데 학생은 그런 새들에게 빵을 주는거야! 그러면 안되지∼ 안돼!”
그러자 지선이는 태연스레 비둘기에게 맛난 빵을 뿌려주면서 말했다.
“전 그렇게 멀리까지 빵을 던질 줄 몰라요!” 

# 할머니의 당당함

어느 날이었어요.

학원을 빠진 관계로 아침부터 시간이 남아돌던 저는 밀려드는 잠을 못 이겨 소파에서 졸고 있었습니다.

당시 소파 앞에는 얼마 전 아부지가 사오신 새 체중계가 있었죠.

그때 저희 할머니가 일어나셔서 체중계에 몸을 올리셨습니다.

그리고 체중계 계기판을 빤히 바라보시더군요.

그러더니 하시는 말씀.

"음∼ 6시7분"


# 잠 좀 잡시다

금실 좋기로 소문난 신혼부부가 주말부부가 되어 버렸다.

신랑이 갑작스런 직장일로 지방에 내려간 것이다.

신랑은 한 달여 만에 집에 돌아와 오랜만에 부인에게 한껏 정성을 다해 밤일을 치르고 있었다.

한창 열이 올랐을 때 옆집에서 문을 두드리며 신경질적으로 하는 말.

“잠 좀 잡시다.

잠 좀 자. 허구한 날 그러면 어떡하냐구요!” 

# 자취생활의 비화 ‘속편’

현관문만 열면 바로 도로가 나오는 자취방에는 밤에 가끔 이런 일도 벌어진다.

집에 있는데 난데없이 누가 문을 ‘벌컥!’연다.

나:(화들짝 놀라)누구…세요?

상대:아…죄송합니다.

화장실인 줄 알고….

나:(화도 못 내고)아…아닌디요.

비참하다.

난 화장실에 사는구나.


# PC방 이름

오늘 길을 거닐고 있었죠.

무심코 위를 올려다보니 한 PC방 간판이 늠름하게 거리를 비추고 있었습니다.

그 피시방 이름은.

‘FISH BANG’ 

# 여자의 거짓말 Top 10

10위=나,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

(부모님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랍니다)

9위=궁합? 나 그런 거 안 믿어!

(머리 싸매고 고민하며 열두 군데 궁합 보러 다닌답니다)

8위=예쁜 친구 소개시켜 줄게.

(단,나보다 예쁜 친구는 빼고)

7위=나 하나도 안 고쳤어,자연산이야.

(성형외과 의사와 안부도 주고받는답니다)

6위=어머나! 벌레야∼∼ 무서워라∼!

(집에서는 바퀴벌레 손으로 꾹꾹 눌러 압사시킨답니다)

5위=화장 하나도 안 한 건데.

(할거 다 하고 립스틱만 안 바른 겁니다)

4위=난 너무 살쪘어.

(허리 24인치에 청바지가 꼭 낀다며 그럽니다)

3위=그냥 아는 오빠야.

(그냥 아는 오빠와 가끔 뽀뽀도 한답니다)

2위=네가 첫 남자야.

(축하합니다,당신이 29번째 주인공입니다)

1위=야한 거?그런걸 어떻게 봐∼

(사실은 집에서 느린 재생으로 멈춰가며 본답니다) 

# 여성이 좋아하고,싫어하는 운동선수

▲싫어하는 운동선수
- 100M 달리기 선수 : 10초도 안 돼서 끝난다. [허무하다]
- 축구선수 :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두 번 들어온다. [지루하다]
- 골프선수 : 겨우 18번 들어오면서 초보는 100번 넘게,프로도 70번 가까이 허우적거리며 왔다갔다 한다. [감질난다]
-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선수 : 상체만 더듬고 허리 아래는 신경도 안 쓴다. [짜증 난다]
- 야구선수 : 나무나 알루미늄 방망이를 사용한다. [비겁하다]
- 유도선수 : 보기만 하면 자빠뜨리고,누르기 들어온다. [너무 피곤하다]

▲좋아하는 운동선수
- 마라톤선수 : 한 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감동적이다]
- 포켓볼당구 선수 : 넣는 데는 귀신이당. [놀랍다!]
- 체조선수 : 허리가 유연하고 자세가 다양하다. [항상 새롭다]
- 농구선수 : 덩크슛할 때는 온몸이 떨린다. [짜릿하다]
- 양궁,사격선수 : 내가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힌다. [믿는다]
- 권투선수 : 길게,짧게,위로,아래로,결국은 다운까지 시킨다. [무아지경이다]


# 119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가 너무 당황한 나머지.
“야∼! 119가 몇 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 때일수록 침착하세요!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 정말 짜증나는 상황 모음

1.수업시간에 가만히 자고 있는데 자다가 경기를 일으킬 때(꼭 주위를 한번 두리번거려야 함)
2.머리가 간지러워서 손으로 벅벅 긁었는데 하필이면 여드름을 긁어서 고름이 손톱에 꼈을 때 -_-;;
3.오랜만에 예쁘게 화장하고 시내에 나갔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릴 때
4.돈 좀 굳히려고 컴퓨터로 영화 다운받고 있는데 컴퓨터 재부팅이 될 때
5.하필이면 모기가 다른 데는 멀쩡하게 놔두고 발가락 사이를 물었을 때
6.뒤에서 누가 아는 척하며 뒤통수를 치는데 알고 보니 아는 사람이 아닐 때
7.친구랑 싸워서 그래도 내가 참자 하고 있는데 옆에서 친구가 "화났지? 삐쳤지? 응?"하면서 얄밉게 물어볼 때
8.고층아파트에 사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났을 때
9.재채기가 나올 것 같은데 나오려고 하다가 그냥 쏙 들어갈 때
10.시험본 날 망쳐서 열받고 있는데 공부 잘하는 것들이 하나 틀렸다고 울고 짜고 할 때 

# 나이별로 바라보는 여자

10대 여자 : 럭비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른다. 수십명이 떼거리로 달려든다)
20대 여자 : 축구공 (양 팀 합쳐서 스물두 명이 공 하나를 놓고 치열하게 다툰다)
30대 여자 : 골프공 (한 사람에게 공 하나만 주어진다. 그러나 그 사람은 공을 쳐내버리려고 애쓴다)
40대 여자 : 배구공 (서로 상대편 코트로 공을 쳐내기에 바쁘다)
50대 여자 : 애드벌룬 (하늘에 떠 있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 다른 관점

10대의 여자 : 축구공 (쫓아다니는 사람이 많다)
20대의 여자 : 농구공 (쫓아다니는 사람이 줄었다)
30대의 여자 : 골프공 (한 사람만 죽자사자 쫓아다닌다)
40대의 여자 : 탁구공 (서로 남에게 미룬다)
50대의 여자 : 피구공 (모두 필사적으로 피한다)


# 나체 마라톤

한 여자가 남편이 없는 틈을 타서 애인을 집으로 불러들여 뜨거운 시간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밖에서 남편의 차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자 여자는 황급한 목소리로 애인에게 말했다.
“서둘러요! 남편이 오고 있어요. 빨리 창밖으로 나가세요!”
“뭐? 밖에 비가 저렇게 쏟아지는데 어떻게 나가?”
“남편이 우릴 보면 둘 다 죽일 거예요!”
애인은 어쩔 수 없이 옷가지를 주워들고 창밖으로 뛰어내렸다.
마침 밖에서는 시민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었고 엉겁결에 남자는 그들과 함께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옆에서 뛰고 있던 노인이 남자에게 말했다.
“젊은이는 항상 그렇게 다 벗고 뛰오?”
“아∼ 예∼ 벗고 뛰는 게 편해서요.”
“그 옷가지들도 들고?”
“그래야 다 뛰고 난 다음에 옷을 입죠.”
“그럼 그 콘돔도 항상 끼고 뛰오?”
그러자 남자가 씨익 웃으며 하는 말.
“아하! 이거요? 이건 비 올 때만…” -_-;; 

# 보기 싫은 남자 떼내는 법

1.겨드랑이 털을 깎지 않고 기른 후 어깨가 드러나는 짧은 나시를 입고 남자를 만나러 나간다.
약속장소에 있는 남자를 향해 만세를 부른다.
2.친한 친구에게 부탁해서 목에 키스마크를 하나 만든 뒤 남자를 만나러 나간다.
다음날 어깨 쪽에 마크를 하나 더 만든 다음 남자를 만난다.
그 다음날 귓볼 밑에 그 다음날은 옆구리,발목….(주의:너무 오래 하다보면 그 친한 친구와 이상한 관계가 될 수도 있다)
3.돈가스를 먹으러 간다.
칼로 손톱 밑을 긁는다.
구두를 벗은 후 칼을 구두주걱으로 사용한다.
그 칼로 “제가 고기 잘라 드려요?”라고 말한다.
4.김밥을 먹으러 간다.
김을 벗겨내고 속 내용물을 다 꺼낸 뒤 밥만 먹는다.
5.시계를 보며 정확히 10분에 한 번씩 박수를 1회 세게 친다.
그러다가 혼자 중얼거린다.
“그들이 오고 있어…. 그들이 오고 있어….”
6.남자의 지갑을 보자고 한다.
돈을 꺼내서 자신의 지갑에 넣는다.
돈을 달라고 하면 치사하다는 듯 비웃는다.
7.한 달간 빨지 않고 방 구석에 처박아 놓아서 누렇게 바랜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남자를 만나러 나간다.
어깨끈이 보이도록 한다.
8.인형 뽑는 기계에서 인형을 뽑아 달라고 한다.
남자가 인형을 뽑아주면 칼로 인형의 배를 가른다.
“이 놈이 아니야!”라고 외친다.
9.술집에 간다.
소주를 한 잔 마신 뒤 라이터를 켜고 불꽃을 향해 술을 내뿜는다.
마실 때마다 한다.
10.커피숍에 앉아서 바닥에 침을 계속 뱉는다.
바닥에 더 이상 침을 뱉을 자리가 없어지면 재떨이에 뱉는다.
20회 뱉고 1회 물 마시며 계속 뱉는다. 

# 복날 살아 남은 개들에게 물었다

지나가는 500마리의 개에게 복날을 어떻게 넘기냐고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복날이 뭐꼬?-90%
2.낯선 사람은 무조건 문다.
-5%
3.복날은 주인도 절대 믿지 않는다.
단 미친 개로 안 몰릴 정도로만-3%
4.100일 전부터 철저히 다이어트를 한다.
(가축병원에서 거식증 치료중 인 개)-2%
5.기타-5%

▲기타의견
개장수 오라 그래!-한잔 걸친 개
복날은 복(福)받는 날 아이가-유식한 척 잘하는 개
또 가출하면 되지 뭐∼-비행견(犬)
복날은 나는 늑대다!-떠돌이 개
공수래 공수거 어차피 한번 죽는 개 견생(犬生)인디 뭐가 무서우랴!-절 근처에 있는 개
도망다니면 아무도 못 잡지-신창원이 기르던 개


■소변 보는 순서

아버지가 꼬마 아들에게 소변보는 방법을 가르쳤다.
하나 : 지퍼를 내린다.
둘 : 고추를 꺼낸다.

셋 : 껍질은 벗긴다.

넷 : 싼다.

다섯 : 껍질을 덮는다.

여섯 : 고추를 넣는다.
일곱 : 지퍼를 닫는다.

다음날 아들이 소변을 보는 소리가 들렸다.

“하나,둘,셋,넷(졸졸졸),다섯,여섯,일곱.”

그로부터 십 일년 뒤 아버지가 화장실을 지나가는데 우연히 아들의 소변 보는 소리를 들었는데 뭔가 색다른 것이었다.

“하나,둘,셋,다섯,셋,다섯,셋,다섯,셋,다섯……” 

■멋진 첫날밤

만득이가 결혼식을 끝내고 신부인 만순이와 함께 신혼여행지로 떠났다.
드디어 첫날밤을 맞은 것이다.그런데 만득이는 잠을 잘 생각을 않고 창문을 열고 고개를 내민 채 계속 밤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다.
그래서 만순이가 물었다.
“저어… 잠 안잘 거예요?”
그러자, 만득이는 여전히 창에 매달린 채 고개만 돌리고는 이렇게 대답했다.
“친구들이 오늘밤처럼 멋진 밤은 다시 없을 거라더군. 그런데 아직 잘 모르겠어.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구∼”


■야한 퀴즈

넣을 때의 설렘
흔들 때의 즐거움
뺄 때의 아쉬움

정답;저금통

네 다리를 벌려봐.
맛있는 걸 먹어봐.

정답;젓가락

둥글하고 만지면 말랑말랑 하고
크기는 다양한데 크면 클수록 좋아하고
끝에 꼭지가 달려있는 것

정답;풍선

속옷을 벗기고 겉옷을 벗기고
처음엔 단단한데
입안에 넣고 빨면 흐물흐물 해지는 것

정답;껌

원통형에 구멍이 있고
손으로 만지작 거리면
구멍에서 흰 액체가 나오는 것

정답;치약 

 

■사랑의 수학공식

▲Smart man+smart woman=romance [똑똑한 남자+똑똑한 여자=로맨스]
▲Smart man+dumb woman=affair [똑똑한 남자+멍청한 여자=바람]
▲Dumb man+smart woman=marriage [멍청한 남자+똑똑한 여자=결혼]
▲Dumb man+dumb woman=pregnancy [멍청한 남자+멍청한 여자=임신]


■포르노 십계명

1. 네가 포르노 보는 걸 이웃이 모르게 하라.(잘못하면 개망신 당한다)
2. 화면 속의 물건을 탐하지 말라.
(남편이나 애인이 화면 속 물건과 비교됨을 탓하지 말자. 얼굴은 네 애인이 더 클것이니)
3. 화면 속의 몸을 탐하지 말라. (튼튼히 아이들을 길러낸 마누라를 칭송하자)
4. 화면은 크더라도 소리는 작게하라.(비디오 없는 옆집 총각이 불쌍하지도 않은가)
5. 화면 속의 체위를 요구하지 말라.(저번에 까진 무릎이 아물지도 않았다)
6. 화면 속의 봉사를 요구하지 말라.(저 사람은 저렇게 하고 얼마를 받는지 알아?)
7. 화면 속 시간에 현혹되지 말라.(영화는 편집이 가능하다)
8. 화면효과에 현혹되지 말라.(라이브는 언제나 어려운 법)
9. 좋은 것은 돌려보라.(나눠보는 포르노 속에 싹트는 우정)
10.상대에게 관람을 강요하지 말라.
(애인이나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을지 몰라도 강요는 하지말자)


■옆집형이 누나 사려고 해  

하루는 아버지가 다섯 살난 아들을 데리고 우시장에 갔다.
소를 사기 위해 소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데 아들이 말했다.
“아빠,왜 소 엉덩이를 만져?”
“응,소를 사려면 이렇게 해야 해.”
며칠이 흘렀다.
밖에 나갔던 아들 녀석이 허겁지겁 뛰어와서 어버지에게 말했다.

“아빠! 옆집형이 누나를 사려고 해!”


^*^ 인생에 관한 수학공식들 ^*^

▲일에 관한 수학공식
똑똑한 상사+똑똑한 부하직원=이윤 그리고 흑자!
똑똑한 상사+멍청한 부하직원=생산!
멍청한 상사+똑똑한 부하직원=진급!
멍청한 상사+멍청한 부하직원=연장근무!

▲쇼핑에 관한 공식
남자는 꼭 필요한 1달러짜리 물건을 2달러에 사온다.
여자는 전혀 필요하지 않은 2달러짜리 물건을 1달러에 사온다. 

▲일반방정식과 통계
여자는 결혼할 때까지만 미래에 대해 걱정한다.
남자는 전혀 걱정 없이 살다가 결혼하고 나서 걱정이 생긴다.
성공한 남자란 마누라가 쓰는 돈보다 많이 버는 사람이다.
성공한 여자란 그런 남자를 만나는 것이다.

■커지는 방법
어느 날 여자가 자신의 가슴이 너무 빈약하다고 생각해 가슴을 크게 해 달라고 의사에게 부탁했다.
의사:음,부작용이 없는 물리치료를 쓰시죠.
여자:어떻게 하는 거죠?
여자는 기대에 부풀어 의사에게 물었다.
그러자 의사는 손을 어깨에 올려놓고 닭처럼 파닥파닥 하면 커진다고 말했다.
그 후 여자는 틈만 나면 그 짓을 해 버릇이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남자와 선을 보게 됐다.
하지만 이상하게 남자는 여자의 파닥거리는 행동을 아무 말 없이 바라보았다.
그러다 여자가 실수로 수저를 바닥에 떨어뜨려 수저를 집으려고 테이블 밑을 보는 순간 남자는 다리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삼겹살 먹을 때 제일 얄미운 사람
6위 불판에 삼겹살을 올려놓고 한쪽 구석부터 차례로 뒤집고 있는데 딴청하고 있다가 곧바로 뒤따라오며 뒤집어놓은 삼겹살을 다시 하나씩 뒤집고 있는 사람.
5위 기껏 삼겹살을 주문했더니 ‘다이옥신’이 어떻고 ‘암유발 물질’이 어떻고 하며 열변을 토하는 사람.
4위 마늘을 모두 불판 위에 던지듯 올려놓고 자신은 하나도 먹지 않는 사람.
3위 자기 옷은 냄새 밴다고 한쪽 구석에 걸쳐놓고 남의 옷을 무릎 위에 올려놓는 사람. 그것도 모자라 거기에 쌈장까지 흘리는 사람.
2위 밥 먹으며 열변을 토하다 입 안의 음식을 삼겹살이 구워지는 불판 위로 계속 내뱉는 사람.
1위 처음 삼겹살을 불판에 올려놓고 먹음직스럽게 생긴 한 점을 골라 구워지기만을 기다리며 눈여겨보고 있는데 채 구워지기도 전에 맛있게 생겼다며 홀랑 집어가는 사람.

■불량비서들
이사님께 전화 연결시 “김선영 대리입니다”라고 연결하는데 혀가 꼬여 “김선영 대리다”고 전화를 끊었소. 정말 창피하오.-불량비서
사장님이 ‘차 대기시켜’ 이랬는데 커피 달라는 줄 알고 커피를 끓여 들어갔소. 나보다 더하오?-나도불량비서
‘디스켓’ 달라고 했는데 비스킷 줘본 적은 있소. 아침에 차 내갈 때 티스푼 그대로 넣어 들어간 적도 있고. ㅠㅠ
전 바로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상사분 거래처 부조금건으로 전표를 치다가 (장남 ○○○) (차녀 ○○○)라고 써야 하는데 혹시나 틀린 거 없나 확인했더니 글쎄 (창녀 ○○○)라고 오타를 쳤지 뭡니까. 오늘 정말 큰일 날 뻔했습니다.
저는 예전 어린 시절(?) 전화 연결시 “회장님 사장님 전화입니다” 이래야 할 것을 주말에 전원일기를 너무나 열심히 보았는지 “회장님 이장님 전화입니다.
” 딸깍!
저도 카피해 달라시는 말씀을 커피 달라는 줄 알고 열심히 타다 드렸지요.
저는 우리 사장님이 골프채 뒤에 손잡이 있지요. 그걸 샤프트라고 하는 모양인데 그걸 못 알아듣고 기획실까지 가서 샤프를 빌려다 드린 적 있습니다.
그것도 외국 바이어 있는 자리에서요. 

#.결혼 식장이 바뀌었어요!  

좀 모자라는 한 노총각이 힘겹게 중매가 성사되어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예식이 시작되고 주례 선생님이 주례사를 하기 시작했다.
“오늘 화촉을 밝히는 신랑은 어릴 때부터 머리가 명석하여 공부도 잘했으며,사회에 진출해서는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주례가 여기까지 이야기하자 조용히 듣고 있던 신랑이 갑자기 얼굴색이 변하더니 뒤에 앉아 있는 아버지를 힐끗 돌아보면서 말했다.
“아버지! 내 결혼식장이 여기 맞아요?”


■강적

우연히 눈이 맞은 두 남녀가 서울 외곽으로 드라이브를 나갔다.
숲이 우거진 으슥한 곳에 도착한 그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흥분한 남자가 여자의 팬티를 내리려고 하자 여자가 몸을 빼며 말했다.
“미안해. 사실 난 직업 매춘부야. 한 번에 5만원이야∼”
남자는 몸이 뜨거워진 상태기 때문에 얼른 지갑을 꺼내 돈을 지불하고 일을 치렀다.
잠시후 남자가 나무 아래에 앉아 고개를 숙인 채 담배를 피고 있었다.
여자가 남자에게 말했다.
“자기∼ 화났구나? 그래도 이제 그만 가야지?”
그러자 남자가 고개를 들고 말했다.
“나도 고백할 게 하나 있어….”
“뭔데?”
“실은 나 택시 운전사거든. 여기서 서울까지 가려면 한 10만원 정도 나올거야.”


■나이별로 제일 무서운 말

1∼5세 : 비디오 고장났다.
6∼10세 : 밥 안해 놓았다.
11∼15세 : 시험 날짜 일주일 단축한다. 공부해와라.
16∼20세 : 수능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향. 대학 입학생 숫자 대폭축소.
21∼22세 : 논술 떨어졌다. 내일 신검 받으러 오시오.
23∼25세 : 북한이 수상쩍다.
26∼30세 : 앞으로 10년 일자리 감소할 예정
31∼33세 : 현대 여성 독신 추구자 증가 추세
34∼40세 : 아침에 안 선다. -_-;;
41∼50세 : 이제 그만 나오시죠.
51∼60세 : 대학 등록금. 집세 폭등 추세.
61∼70세 : 오늘은 긴급 보도 탓에 지면 문제로 TV프로그램란을 삭제하였으니…. 

■택시의 샛길 찾기

차가 막히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헷갈려 막혀서 짜증내고 있는데 택시가 하나 움직이더니 샛길로 가더랍니다.
잔머리 굴리기 좋아하는 어떤 이.
택시기사는 길을 잘 아니 따라가보자 했대요.
샛길이 있는지도 모른다구요.
열심히 따라갔대요.
같은 생각을 가진 몇 대의 차도 따라왔습니다.
꼬불꼬불 별 뾰족해 보이는 길은 나오지 않고 드디어 택시가 멈췄습니다.
그 뒤에 따라서 쭈욱 멈춘 차들 앞에 내린 택시기사 왈
“오줌 좀 누려는데 왜 자꾸 따라와요?”


■사랑과 성관계의 미묘한 관계

사랑 없는 성관계는 허무하다.
성관계 없는 사랑은 공허하다.



^*^ 3(三)의 의미 ^*^  

▲남자는 죽을 때까지 세 번 운다.
태어났을 때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졌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여자는 살면서 세 번 칼을 간다.
사귀던 남자가 바람을 피웠을 때
남편이 바람을 피웠을 때
사위 녀석이 바람을 피웠을 때

▲남자는 아내에게 세 번 미안해 한다.
카드 대금 청구서 왔을 때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아내가 비 아그라 사왔을 때

▲여자는 살면서 남편에게 세 번 실망한다.
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회사에서 잘리고 집에서 빈둥빈둥 놀 때
그나마 시키는 잔심부름(청소,설거지,빨래,슈퍼에서 간장 사오기 기타 등등)도 못할 때
비 아그라 먹여도 안 될 때 -_-;; 


■오늘밤 저랑 어때요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떠보려고 가발과 진한 화장 처음보는 옷 등을 차려입고 남편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드디어 남편이 있는 폼 없는 폼을 재며 걸어왔다.
아내는 그윽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다가가 말을 건넸다.
“저기용∼ 아자씨이∼잉!아자씨가 넘 멋져서 계속 뒤따라 왔걸랑요. 저와 오늘 밤 어때요?”
아내가 갖은 애교와 사랑스러움을 품으며 말했다.

그러자 남편이 냉랭하게 하는 말.
“됐소! 댁은 내 마누라랑 너무 닮아서….”



■남녀비교

여자는 공기 통풍이 잘 되는 치마가 있다.
남자는 치마 입으면 미친 줄 안다.

여자는 북극의 얼음도 녹일 수 있는 애교가 있다.
남자는 애교부리다가 열나 터진다.

여자는 신속하게 택시 잡는 허벅지가 있다.
남자는 그랬다간 다리털 다 뽑힌다.

여자는 놀아도 신부수업한다고 하면 된다.
남자는 신랑수업(?) 말도 안 된다.

여자는 화장술로 변신이 자유롭다.
남자는 화장하면 결혼식인 줄 안다.

여자는 약한 척해도 보호 본능이 생긴다.
남자는 약한 척하면 왕따 당한다.

여자는 배가 나오면 여왕대접을 받는다.
남자는 배가 나오면 환자 취급을 받는다.

여자는 헤어 스타일 선택이 자유롭다.
남자는 7:3 아니면 6:4 로 비율조절이 다다.

여자는 예쁜 걸로 모든 게 용서가 된다.
남자는 허우대만 멀쩡하단 소릴듣는다.

여자의 눈물은 동정심을 산다.
남자는 눈물 흘리면 조의금 들어온다.

여자는 돈없어도 야타족이 있어 무임승차가 가능하다.
남자는 그랬다간 멸치잡이 신세가 된다.

여자는 키가 작아도 귀엽다는 소릴 듣는다.
남자는 키 작으면 스머픈줄 안다. 

#.자동차와 섹스  

나이를 먹어서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많다.
윤활유가 필요하다.
전진과 후진,그리고 좌우회전이 있다.
예전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배웠으나 요즘은 돈을 내고 배운다.
돈만 내면 태워주는 곳을 찾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것을 대신 운전해주는 사람도 있다.
달릴수록 가속이 붙는다.
수출하는 나라도 있다.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음주운전은 사고(?) 발생 확률이 매우 높다.
군대에 가서 배우는 사람도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쉽게 피로를 느낀다.
남자는 구형보다 신형을 좋아하고 여자는 소형보다 대형을 좋아한다.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기도 한다.
절대로 자기 것을 남에게 빌려주면 안 된다.
처음부터 급가속을 하면 운전시간이 단축된다.


#.제임스 본드를 해부한다

007시리즈에서 멋지게 나오는 제임스 본드.
노래방에서 힘겹게 노래를 부르다가 옆에 텔레비전에서 나오기에 글을 쓴다.
▲과학적으로 본 제임스 본드
최첨단 기술을 아무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우수한 인재.
▲정치적으로 본 제임스 본드
적국에 던져넣으면 무리 없이 임무를 완수해내는 정치적인 무기.
▲군사적으로 본 제임스 본드
모든 무기와 자동차 에어크래프트 등등 못 쓰는 무기가 없고 헬리콥터까지 조종하는 만능 군인.
▲생물학적으로 본 제임스 본드
잘빠진 여자들을 골라서 씨를 뿌리는 우수한 마당쇠 -_-;
▲윤리적으로 본 제임스 본드
이 여자 저 여자 할 것 없이 예쁘면 일단 눕히고 보는 나쁜 놈.
▲악당 두목이 본 제임스 본드
얼굴이 좀 생겼기에 절대 이길 수 없는 인물. 미사일을 쏴도 감독이 휘게 만들어서 더욱 열받는다.
▲박사님이 본 제임스 본드
뭐가 됐든 만들어서 주면 다 잃어버리고 부수는 짜증나는 인물. 자동차 디자인하느라고 몇 달 밤을 새우고 만들어주면 조금 타다가 폭파시킨다. 

#.플러그를 꽂아야…

신혼부부가 있었다.
첫날밤에 남편이 아내의 손을 잡고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자기야,전기가 와?”
아내가 부끄러운 듯 얼굴을 살짝 붉히며
“플러그를 꽂아야 전기가 오죠∼.”


#.비행기 처음 타는 할머니

할머니께서 유럽여행을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타셨다.
유럽은 우리나라에서 멀다.
10∼12시간?
더 오래 걸리는 데도 있을지 모르겠다.
유럽여행 안 가봐서….
어쨌든 너무 오래 비행기를 타셔서 그런지 할머니께서 힘드시고 배도 고프셨나보다.
할머니께서 스튜어디스를 부르셨다.
“아가씨 우리 휴게소에서 좀 쉬었다 가지?”


#. 군대식 때밀기  

어느 날 군대 고참과 신병이 함께 목욕탕을 갔다.
한참 때를 밀고 있던 고참이 신병에게 말했다.
“등밀어!”
신병은 고참의 등을 정성스럽게 밀었다.
고맙게도 다음에 고참이 신병의 등을 밀어주려 한다.
고참은 신병의 등에 때타월을 대고 한마디했다.
“움직여!”


#.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오해하는 것 중 하나

남자가 흔히들 말하죠.
“난 여자의 외모보다 마음 씀씀이를 더 봅니다.”
그러면 여자들은 생각하겠죠.
거짓말한다고!
하지만 저 말은 절대 거짓말이 아닙니다.
저를 예로 말씀드리자면
여자의 외모를 점수로 환산한다면 외모:30점,마음:70점입니다.
마음이 배 이상 높죠.
다만,중요한 것은 마음은 모두 70점 먹고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 소에 관련된 이야기

▲어느 환자
대만에서 정신병자를 잘 치료하는 유명한 병원에 한 환자가 찾아왔습니다.
“어떤 증상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셨지요?”
“저는 자꾸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꼭 소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언제부터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지요?”
“송아지 때부터요.”

▲소

캘리포니아에서 목장을 하는 케리는 누구보다 부지런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케리의 여섯 살 먹은 아들 미첼은 무척 게으르고 잠이 많았습니다.
“미첼,또 잠을 자려고 하느냐?”
“졸려 죽겠어요.”
“너처럼 게으르고 잠이 많으면 이 다음에 소가 된단다!”
그 말을 들은 미첼의 눈에는 호기심이 가득했다.
“아버지,그럼 우리집 소들은 누가 변한 거예요?”


#. 어른들은 비밀이 한 가지씩 있거든?

한 꼬마가 동네 친구에게 흥미로운 사실을 전해들었다.
“야,어른들은 꼭 비밀이 한 가지씩 있거든? 그걸 이용하면 용돈을 많이 벌 수 있다!”
꼬마는 실험을 해보기 위해 집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엄마는 놀라서 꼬마에게 만원을 쥐어주며 말했다.
“아가,절대 아빠에게 말하면 안 된다.”
다시 꼬마는 아빠가 들어오길 기다렸다가 아빠에게 슬쩍 말했다.
“아빠,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아빠가 꼬마를 방으로 조용히 데리고 가서 2만원을 주며 말했다.
“너 엄마에게 말하면 안 돼. 무슨 말인지 알지?”
꼬마는 계속 용돈이 생기자 신이 나서 다음날 아침 우편 배달부 아저씨가 오자 말했다.
“아저씨,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요.”
그러자 우편배달부는 울먹이며 눈물을 글썽이더니 말하는 것이었다.
“그래∼ 언젠간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이리와서 아빠에게 안기려무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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